부천 신세계가 2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김나연, 김계령 활약으로 양지희, 박혜진이 분전한 춘천 우리은행에 73-72,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개막 첫승을 신고했다.
안산 신한은행이 20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김단비, 하은주 활약을 바탕으로 변연하, 강아정이 분전한 KB국민은행에 68-62로 승리를 거두면서 3승째를 수확했다.
구리 kdb생명이 19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경은 집중력을 앞세운 주전들 고른 활약으로 김나연, 김지윤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를 접전 끝에 69-66으로 물리치고 개막 첫승의 기쁨을 누렸다.
용인 삼성생명이 18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이미선, 박정은, 이종애 삼각 편대 활약에 힘입어 강영숙, 김단비가 분전한 디펜딩 챔프 안산 신한은행을 80-68로 제압하고 3연승을 내달렸다.
KB국민은행이 17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들 고른 활약을 앞세워 신정자, 한채진이 분전한 구리 kdb생명을 68-67로 꺾고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함께 2승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용인 삼성생명이 16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에서 주전 고른 활약으로 조직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강지숙, 김계령이 분전한 부천 신세계에 76-68로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