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10년 시즌을 빛낸 인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기록 부분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스틸 부분 기록을 돌아본다. 용인 삼성생명 이미선이 2년 연속 1위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용인 삼성생명 킴벌리 로벌슨과 구리 금호생명 이경은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며 스틸 부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고, 베테랑인 천안 KB국민은행 김영옥과, 부천 신세계 김지윤이 전성기 기량을 과시하며 상위권에 랭크된 한 시즌이었다.
2009~2010년 시즌을 빛낸 인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기록 부분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늘은 네번째 시간으로 블록슛 부분 기록을 돌아본다. 블록슛 순위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블록슛 여왕"" 이종애가 2년 연속 타이틀을 지켜낸 가운데 신정자, 김계령 등이 상위권을 지켜냈다. 지난해 금호생명을 4강으로 이끈 강지숙의 분전에 눈에 띈 블록슛 부분 기록이었다.
2009~2010년 시즌을 빛낸 인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기록 부분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늘은 세번째 시간으로 어시스트 부분 기록을 살펴본다. 어시스트 3위까지 순위는 지난해의 아바타였다. 전주원(안산 신한은행), 이미선(용인 삼성생명), 변연하(천안 KB국민은행)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경은(구리 금호생명)이 5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기쁨을 맛보았다. 지난해 순위를 살펴본다.
2009~2010년 시즌을 빛낸 인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기록 부분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리바운드 부분 기록을 살펴본다. 리바운드 부분은 신정자(구리 금호생명)가 2년 연속 타이틀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신정자는 탁월한 위치선정과 센스와 열정을 앞세워 리바운드 부분에서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2009~2010년 시즌을 빛낸 인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기록 부분 현황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첫번째 시간으로 득점 부분을 둘러본다. FA를 통해 우리은행에서 신세계로 이적한 김계령이 2년 연속 타이틀 수성에 성공했고, 신한은행 정선민이 다시 2위에, 신세계 김정은이 3위에 올라 이전 시즌과 똑같은 순위를 기록한 시즌이었다.
오늘은 2009~2010시즌 활약했던 신인 선수들을 돌아보는 마지막 시간으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김단비를 돌아본다. 김단비는 지난 시즌 주전 선수들 부상을 훌륭히 메꾸어내며 팀이 4연패를 달성하는 데 혁혁한 공헌을 했고 신한은행 차세대 에이스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시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