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리그가 끝나고 2주가 흘렀다. 퓨처스 리그에서 활약한 인물들을 차례로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대회 5관왕에 빛나는 안산 신한은행 김단비를 파헤쳐보자.
6일, 청청도시 양구에서 2라운드를 끝으로 2009년 퓨처스 리그가 모두 정리되었다. 김단비라는 슈퍼스타(?)를 탄생을 예고한 2009년 퓨처스 리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2009년 2주간 퓨처스 리그 일정이 모두 정리했던 5일 저녁 7시, 선수단 숙소였던 KCP호텔 야외가든에서 “선수초청파티”라는 이색 이벤트가 열렸다.
2주간 서울과 양구에서 벌어진 2009년 WKBL 퓨처스 리그가 5일 양구 문화체육회관에서 신한은행과 신세계 경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안산 신한은행이 5일 양구 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09 WKBL 퓨처스 리그에서 부천 신세계 81대78, 3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퓨처스 리그 6승 2패를 기록하며 대회 피날레를 장식했다.
국민은행은 5일 양구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09 WKBL 퓨처스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7–66으로 대파하며 5승 3패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