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0일과 21일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 14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W-Champs''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27개 팀, 중등부 12개 팀 등 총 39개 팀 460여 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한다. 1일 차에는 중등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의 경기가 열린다. 중등부는 3개 팀씩 4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고, 초등학교 저학년부는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다. 본선은 각 조 1, 2위 팀이 진출해 중등부는 8강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부는 4강부터 본선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고학년부와 초등학교 1, 2학년 부의 경기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하남 스타필드 1층 메인아트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2차 대회부터는 신한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신한은행은 다가오는 8월과 9월에 열릴 3X3 TRIPLE JAM 4차 대회까지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할 예정이다.
WKBL 심판부는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전지훈련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10월 개막 예정인 2019~2020 시즌 심판부의 판정 능력 향상과 체력 증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지난 6일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 WKBL 경기도 초등농구 페스티벌 ‘2019 룰루난나 바스켓볼’이 참가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과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 1월, 학생 스포츠 복지를 위해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룰루난나 바스켓볼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이병완 WKBL 총재를 비롯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박찬숙 WKBL 경기운영본부장 및 박정은 경기운영부장이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김은혜, 홍현희, 강영숙 등 WKBL을 호령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코치로 참여해 이번 페스티벌을 더욱 빛냈다. 이번 룰루난나 바스켓볼은 ‘즐기는 농구’를 표방했다. 학교별 순위를 매기지 않았고 5반칙 퇴장을 없애는 등 학생들이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농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실제로 학생들은 승부에 집착하기보다는, 플레이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7월 6일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WKBL 경기도 초등농구 페스티벌 ‘2019 룰루난나 바스켓볼’(이하 2019 WKBL 룰루난나 바스켓볼)을 개최한다. 지난 1월, 학생 스포츠 복지를 위해 경기도 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이래로 그간 WKBL 출신 은퇴 선수들이 강사로 파견되어 농구를 지도해왔으며, 올해 처음 열리는 ‘2019 WKBL 룰루난나 바스켓볼’에는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은혜, 홍현희 등이 강사로 활동한 신풍초, 신일초 등 경기도 내 13개 초등학교, 18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즐기는 농구’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규칙을 유연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동점으로 경기가 끝날 경우 연장전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하며, 순위를 매기지 않음으로써 경쟁의 대결이 아닌, 즐기는 농구를 위한 장이 될 전망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지난 29일(토)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참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 위시코트 시즌 2’ 두 번째 코트 기증식 행사를 개최하며, 시즌 2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하나, 윤예빈, 양인영, 이주연(이상 삼성생명) 박혜진, 박다정, 최은실, 나윤정(이상 우리은행), 염윤아, 이소정, 김민정, 김진영(이상 KB스타즈) 등 WKBL 3개 구단 선수들이 참여해 30여명의 아동센터 회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아동센터 댄스팀 ‘G-PLAN''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WKBL 선수들과 아동센터 회원이 연합해 각각 엔젤팀과 위시팀으로 나뉘어 미니 농구 경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