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의 선수가 WKBL 신입선수선발회(드래프트)에 나선다. WKBL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부천체육관에서 2024-2025 WKBL 신입선수선발회를 개최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2021~2022시즌부터 구나단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구나단 감독의 빠르고 활발한 농구가 선수들에게 잘 녹아들었기에, 신한은행은 2020~2021시즌부터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었다.
구슬은 치료와 재활에 매진했다. 그리고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었다. FA 자격을 얻은 구슬은 계약 기간 3년에 2022~2023 연봉 총액 1억 6천만 원의 조건으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교체’와 ‘다양한 조합’. 신한은행 연습 경기의 핵심이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1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연습체육관에서 단국대와 연습 경기를 했다.
“건강부터 회복해야 한다”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가 지난 2023년 9월 4일 오전부터 청주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인 지명을 위해 참가한 WKBL 6개 구단은 지명권 순위 추첨식을 먼저 했고, 추첨식을 마친 WKBL 6개 구단은 선수 확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하나은행은 2024~2025시즌을 향한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본격적으로 연습경기에 돌입하며 경기력을 점검하고 있다. 재활에 매진했던 김정은, 양인영 또한 팀 훈련을 함께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