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까지 단 7경기가 남았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아직 순위표 최상위에 있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 62-52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위성우 감독은 “일정이 버겁고, 이러다 보니까,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 같다.
김단비에게만 의존하지 않았다. 김단비 포함 3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하나은행을 제압했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 맞대결에서 62-52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이 3연승을 달리며 다시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 부천 하나은행은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우리은행은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62-52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3연승을 만든 우리은행은 16승 7패를 기록, BNK 썸(16승 7패)과 공동 1위가 됐다.
우리은행이 또 한 번 최상단에 섰다. 아산 우리은행은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62-52로 꺾었다. 또 한 번 3연승을 질주했다. 그리고 하나은행전 19연승을 기록했다. 16승 7패로 부산 BNK와 공동 1위.
KB스타즈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청주 KB스타즈는 “오는 2월 1일(토)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BNK썸과의 홈경기에서 특별 이벤트 ‘Retro Night, KB STARS the Red’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자프로농구 최초의 레트로(Retro) 기획 이벤트로 1980년대 당시 농구대잔치 분위기를 재현해 홈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이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인 2월 2일(일) 오후 4시 부천 하나은행전에 팬들과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선착순 500명의 관중에게는 키아나 스미스 유니폼 이미지의 키링을 배포한다. 경기장에는 블밍네컷 포토박스 2대를 설치하여 선수들을 배경으로 한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