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5월 17일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치고 호주행 비행기에 오른 후 약 2개월 만의 귀국이었다. 어머니를 비롯해 마침 휴가 중인 오빠 박지원(상무), 지인 등이 마중을 나와 박지현에게 격려와 꽃다발을 전했다.
청주 KB는 다가오는 시즌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팀의 기둥이었던 박지수(196cm, C)가 이탈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김완수 KB 감독은 “(박)지수의 공백이 크다. 한 명에서는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한다. 기존에 선수들의 활약과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비시즌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하는 고현지다. 청주 KB는 다가오는 시즌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팀의 기둥이었던 박지수(196cm, C)가 이탈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김완수 KB 감독은 “(박)지수의 공백이 크다. 한 명에서는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한다.
수피아여고를 졸업한 고현지는 지난 2023-2024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KB스타즈의 유니폼을 입었다. 183cm의 장신인 고현지는 빠른 속공 가담이 주무기인 선수다.
청주 KB스타즈는 7일부터 19일까지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KB스타즈의 소속 선수들은 물론 코칭스태프와 사무국 직원들까지 모두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다가올 시즌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비를 강조하는 김완수 감독이다. 청주 KB는 다가오는 시즌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팀의 기둥이었던 박지수(196cm, C)가 이탈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김완수 KB 감독은 “(박)지수의 공백이 크다. 한 명에서는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