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 하나은행이 4연패에서 벗어났다. 부천 하나은행은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7-58로 패했다. 5연패에 빠진 하나은행은 5승 16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8.7초''의 마지막 공격이 승패를 갈라놓았다. 신한은행은 20일 오후 7시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58-57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신한은행이 홍유순의 골밑슛으로 경기를 열었다.
혈투 끝 승자는 신한은행이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58-57로 꺾었다. 9승 12패로 5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리고 5위 청주 KB(7승 13패)와 1.5게임 차로 멀어졌다.
혈투 끝 3연승이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58-57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신한은행은 9승 12패로 4위다.
“상대에게는 부담이 될 것이다.” 용인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26·178㎝)는 19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산 BNK 썸과 홈경기에서 투혼을 발휘했다. 4쿼터 도중 발목에 통증을 느껴 스태프의 부축 속에 코트를 빠져나갔으나, 치료를 받자마자 다시 코트에 들어섰다.
불의의 부상을 입은 나윤정(KB스타즈)이 결국 시즌아웃됐다. 나윤정은 왼쪽 어깨가 탈구된 후 총 세 곳의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다. 세 곳 모두 나윤정에게 수술을 받아야 하며 이후 최소 6개월의 재활훈련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