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공동취재단·설하은 기자 =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인 김단비(우리은행), 강이슬(KB), 이소희(BNK), 김정은(하나원큐), 강유림(삼성생명), 이경은(신한은행)이 일본 여자농구 W리그 레전드 선수들과의 이벤트 게임에서 실력을 뽐냈다.
""개인으로 봤을 때는 동기부여가 필요했고 발전도 필요했다."" 3일 오후 KB스타즈 구단의 보도자료 발표를 통해 박지수의 튀르키예 리그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스타들이 W리그 올스타전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3일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토요다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는 ''W리그 올스타전 2023~2024 in 아이치'' 첫날 일정이 열렸다.
이소희가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부산 BNK 썸 이소희는 3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에 위치한 토요타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 열린 ''W리그 올스타전 2023-2024 in 아이치''에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해 참석했다.
김단비가 나고야에서도 빛났다. 김단비(우리은행)는 3일 일본 나고야에 있는 토요타 고세이 기념 체육관에서 W리그 올스타전 2023~2024 in 아이치에 여자프로농구를 대표해 참석했다.
KB스타즈가 명예 회복을 노리는 시즌이지만, 박지수(26, 196cm)는 ‘또 기회가 올 수 있을까?’란 고민 끝에 결심을 내렸다. 튀르키예리그에 도전하게 된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