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하나원큐 리틀 바스켓볼 3X3 토너먼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구단주 이승열)은 지난 21일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에서 ‘제10회 하나원큐 리틀 바스켓볼 3X3 토너먼트를’를 개최했다.
2024년 FA 2차 협상 대상으로 분류됐던 심성영은 아산 우리은행과 계약기간 3년 연봉 1억 원 수당 2000만 원 총액 1억 2000만 원에 계약했다.
WKBL이 KBL에 이어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한다. WKBL은 지난 17일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7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퓨어 슈터’ 김아름(29, 172cm, 포워드)이 소속 팀에 잔류했다. 김아름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획득했고, 신한은행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 3천만원(연봉 1억 2천만원, 수당 1천만원)에 재계약했다.
지난 4월 5일부터 시작된 WKBL FA 시장에 큰 이슈가 계속 이어지며 WKBL 팬들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우승을 차지한 우리은행 박지현이 해외 리그 진출이라는 빅 뉴스를 전해 주었다.
FA 최대어들의 연쇄 이동 속 뜨거웠던 2024 WKBL FA 시장이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 WKBL은 19일 오후 2차 협상 결과를 전했다. 굵직한 이적이 이어졌고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한 건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