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지난 3월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모처럼 6개 구단 선수단이 한데 모여 얼굴을 마주하고 한 시즌 동안 고생한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이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임근배(51) 감독이 경기력에 만족했다. 삼성생명은 15일 오후 7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1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92-75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단독 3위가 됐다.
부천 KEB하나은행 이환우(46)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KEB하나는 15일 오후 7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1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맞대결에서 75-92로 패배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홈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대파하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값진 승리를 따낸 삼성생명은 이날 은퇴식을 가진 허윤자에게 최고의 은퇴 선물을 안겨줬다.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92-75(19-17 27-14 27-19 19-25)로 대승을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삼성생명은 15일 오후 7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1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92-75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단독 3위가 됐고 KEB하나는 시즌 4패 째를 안으며 공동 6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박하나가 WKBL 역대 25번째로 3점슛 300개를 돌파했다. 용인 삼성생명 소속의 박하나는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르농구 부천 KEB하나은행 2쿼터에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