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어려운 패스를 득점으로 잘 연결해줬다."" 청주 KB스타즈 박지수는 1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OK저축은행 읏샷과의 경기에서 12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이날 박지수의 활약 속에 OK저축은행을 63-43으로 꺾은 KB스타즈는 3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염윤아(31,177cm)가 KB스타즈에 에너지가 됐다. 염윤아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10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12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덕분에 팀도 63-4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전반에도 후반처럼 수비에서 적극성을 보였으면 한다."" OK저축은행 읏샷은 1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43-63으로 졌다. 1승 2패가 된 OK저축은행은 공동 3위가 됐다.
쏜튼이 맹활약한 KB스타즈가 OK저축은행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청주 KB스타즈는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63-43으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KB스타즈는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1승 2패로 삼성생명, 신한은행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시즌을 치르다 보면 연패는 나올 수 있지만, 가급적 2연패 이상은 하지 말자고 했다.” OK저축은행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와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치른다. 개막전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첫 승을 거뒀지만,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는 고민을 떠안았다. 슛 성공률도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열세, 턴오버 등 아쉬운 점이 드러났던 경기였다.
자신타 먼로가 나탈리 어천와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먼로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신한은행은 9일 ""햄스트링 부상 중인 스트릭렌 대신 자신타 먼로(Jacinta Monroe)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을 WKBL에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