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들이 진천 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자농구 대표팀도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점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인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이문규 감독은 좋은 평가를 남겼다. 더불어 단일팀과 박지수(20·라스베이거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농구가 동반 우승했듯 이번에도 잘 해보겠다."" 10일 오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한국은 내달 18일부터 9월 2일까지 보름여 동안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선수 779명과 경기임원 181명 등 총 39종목에 걸쳐 960명을 파견한다.
여자농구대표팀이 ‘하나된 코리아’로 아시아무대를 정조준한다. 여자농구대표팀의 이문규 감독은 지난 6일 성남공항 도착 직후 북한 선수 2-3명을 포함해 단일팀을 구성할 뜻을 드러냈다.
""더욱 분발해서 좋은 기록으로 기부를 많이 하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9일 연고지 초·중학교를 찾아 기부를 진행했다. 삼성생명 선수단은 지난 시즌 기록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 농구 유망주를 위한 기금을 적립한 바 있다.
""작년보다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겠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9일 연고지 초·중학교를 찾아 기부를 진행했다. 삼성생명 선수단은 지난 시즌 기록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 농구 유망주를 위한 기금을 적립했다.
""꼭 한 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이참에 하게 됐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9일 연고지 초·중학교를 찾아 기부를 진행했다. 삼성생명 선수단은 지난 시즌 자신의 기록을 바탕으로 인근 지역 농구 유망주를 위한 기금을 적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