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가 자신의 롤모델이었던 캔디스 파커를 코트에서 만났다. 박지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펼쳐진 2018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LA 스팍스와의 경기에서 9분 32초 동안 2점 2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다. 소속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LA를 94-78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6승 11패가 됐다.
박지수의 연속 선발 출전이 10경기에서 멈췄다.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박지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라스베이거스 만더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8 WNBA LA 스팍스와 맞붙어 9분 32초간 출전, 2득점 2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다. 팀은 94-78로 승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LA를 격파해 이변을 연출했다.
박지수가 자신이 우상으로 삼았던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박지수가 소속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2018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LA 스팍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LA 소속의 캔디스 파커와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박지수(20)가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지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만델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18 댈러스 윙스와의 홈경기에서 11분32초를 뛰고 2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했다. 팀은 91-97로 패했고 시즌 성적 5승 11패를 기록했다.
정들었던 KB스타즈를 떠나 삼성생명에 새롭게 둥지를 튼 김보미가 화려한 비상을 꿈꾸며 착실하게 비시즌을 지나치고 있다. 김보미는 누구보다 바쁘고 정신없는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정들었던 KB스타즈를 떠나 삼성생명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기 때문.
여자농구대표팀 선수들이 25일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에 들어간다. 오는 8월 14일부터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여자농구대표팀이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 최종 12인 명단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오는 30일까지 최종 12인 명단을 제출해야 하므로 그때까지 부상 선수 몸 상태를 지켜본다. 예비명단 16인 체제로 유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