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FA, 아시아쿼터, 신인을 통해 로스터를 전면 개편한 신한은행에서 새 시즌 가장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선수는 단연 타니무라 리카다. 과거 일본 여자농구 대표팀에도 선발됐던 타니무라는 큰 부상에서 돌아온 첫 시즌부터 낯선 한국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시즌 평균 차이가 오늘(23일) 경기 승부를 갈랐다."" 이시준 감독대행이 이끄는 인천 신한은행은 2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원정경기에서 47-61로 패했다.
""다 같이 뭉쳐서 이겨서 좋은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4-61로 이겼다. 이날 한엄지는 14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단비(180cm, F)가 동료들의 지원을 받았다. 아산 우리은행은 2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4-61로 꺾었다. 시즌 처음으로 3연승을 질주했다. 또, 6승 2패로 1위 부산 BNK(6승 1패)를 반 게임 차로 쫓았다.
""선수들이 BNK를 잡으면서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4-61로 이겼다. 3연승을 기록한 우리은행은 6승 2패로 2위를 유지했다.
""준비를 수비를 해보기도 전에 많이 내줬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61-74로 패했다. 신한은행은 2승 7패로 최하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