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하나은행을 완파했다. 부산 BNK는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이소희, 김소니아, 이이지마 사키 활약을 묶어 부천 하나은행을 67-41로 이겼다.
홍유순과 송윤하가 맹활약 중이다. 이민지와 최예슬 역시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다. WKBL은 매 시즌 신입 선수 선발회를 진행한다.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선다. 그러나 고등학생 신분인 선수들이 경기 중에 할 수 있는 역할은 많이 없다.
매니저와 통역, 그리고 다른 지원 스태프들의 숨겨진 노력 덕분이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4라운드 맞대결에서 65-59로 이겼다.
하나은행은 부산사직체육관 보조코트에서 이틀 동안 훈련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5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BNK와 맞대결을 갖는다. 지난 2일 인천 신한은행을 58-56으로 꺾은 하나은행은 BNK와 이번 시즌 3번 만나 3번 모두 졌다.
하상윤 감독이 미소를 띄며 말했다. “없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용인 삼성생명을 이끄는 하상윤 감독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4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이런 이야기를 건넸다.
키이나의 활약으로 공동 2위까지 올라간 삼성생명이다. 그러나 키아나는 더 높은 곳을 원하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65-59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 공동 2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