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가 다시 한 번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지수는 대표팀의 막내지만 역할 만큼은 가장 크다. 오는 7월 23일부터 인도 뱅갈로르에서 열리는 2017 FIBA 아시아컵에서 한국의 골밑을 사수해야 하는 특명을 받았다. 박지수는 희망 속에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아산 우리은행이 통합 6연패를 위해 다시 뛴다. 우리은행은 지난 5월 28일 다시 장위동 연습체육관에서 팀 훈련을 재개하며 2017-18시즌을 위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목요일 찾았던 체육관에는 임영희, 박혜진이 대표팀에 소집되며 팀 훈련에서 제외되었고, 4명의 선수가 퇴단한 우리은행은 현재 9명 선수가 훈련을 실시하고 있었다.
""마음의 준비는 돼 있다."" 박혜진(우리은행)이 다시 한 번 태극마크가 선명한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오는 7월 인도 뱅갈로르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4위 안에 들어야 내년 농구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이다.
여자농구대표 박지수(19ㆍKB스타즈)는 지난 5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17일 동안 훈련한 뒤 다음달 23~29일(한국시간)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박지수는 올해 한국 나이로 스무 살이 되었다. 그는 대표팀 소집전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10대 때는 대표팀에 소집되어도 부담이 적었다.
''WKBL 최고 슈터에게 도전하라!''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최고 슈터들과 함께 가상 슈팅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0일(토)과 11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WKBL스타들과 함께 하는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스포츠계에는 부모의 영향으로 운동을 택한 선수들이 적지 않다. 특히 농구에는 부모에게서 ‘농구 DNA’를 물려받은 2세들이 무척 많다. 지난해 스페인 토레로도네스 주니어팀(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