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발 앞서간 우리은행이 영 마뜩치 않은 KB가 3위 싸움에 목을 매고 있는 삼성생명을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WKBL 유소녀들이 한일농구 교류를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KDB생명, 삼성생명, KEB하나 등 프로팀 산하 유소녀 클럽을 비롯, ''W클럽''으로 활동 중인 국내 유소녀 농구클럽 대표팀 16명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카고 바스켓볼(KAGO BASKETBALL)로 향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리그)가 오는 3일 청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힘겹게 꺾고 10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도 감추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10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우리은행 가드 박혜진은 왜 자신이 팀에 에이스인지를 입증했다. 우리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67-62(11-19 12-6 16-16 19-17 9-4)로 역전승을 거뒀다.
아산 우리은행이 연장 끝에 10연승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15승3패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리그 2위 청주 KB(14승3패)는 오는 3일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다시 공동 1위 복귀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