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은 전반기 최하위 팀도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어요.”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의 발언 내용 일부다. 올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위 감독 지적대로 2강 4중으로 나뉜 모양새다. 후반기 개시를 바라보는 25일 현재 선두는 우리은행(13승3패)이고, 그 뒤를 국민은행(12승3패)이 반 경기차로 추격 중이다.
용인 삼성생명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죽전고, 수지고, 성남외고에서 현장체험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재능기부 행사는 구단 치어리더와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참석해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품을 전달한다. 또 농구 클리닉과 5대5 농구 경기, 응원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구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WKBL은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본 경기는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어 치러졌다.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100-100 동점으로 경기를 마감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함께 펼쳐졌다.
여자프로농구(WKBL)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2017-2018시즌 전반기에서는 치열한 경기가 쏟아졌다. WKBL 무대를 수놓은 그녀들은 코트 안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혈전을 벌였다.
여자프로농구(WKBL)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2017-2018시즌 전반기에서는 치열한 경기가 쏟아졌다. WKBL 무대를 수놓은 그녀들은 코트 안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혈전을 벌였다.
감독과 선수, 팬이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WKBL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는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이 열렸다. 리그를 빛낸 23명의 선수들이 모여 팬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