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2017 FIBA 아시안컵.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23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무더운 여름날 2018 FIBA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농구 대표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코 앞으로 다가온 2017 FIBA 아시안컵.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23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무더운 여름날 2018 FIBA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농구 대표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코 앞으로 다가온 2017 FIBA 아시안컵.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7월 23일부터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무더운 여름날 2018 FIBA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여자농구 대표팀을 소개하고자 한다.
오는 23일부터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리는 2017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참가하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지난 20일 출국했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호주, 필리핀, 일본과 함께 B조에 속했고, A조에는 뉴질랜드, 대만, 북한, 중국이 속해있다. 이번 대표팀은 새얼굴들이 대거 팀에 합류한 가운데, 삼성생명 박하나도 그중 하나다. 점프볼에서는 중간 경유지인 델리 공항에서 박하나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합류한 박하나의 각오를 들어 보았다.
2016년 ''여기는 낭트''에 이어 2017년 ''여기는 벵갈루루'' 시리즈로 여자농구 대표팀의 활약상을 다시 한 번 전하게 됐습니다. 낭트에서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리우올림픽 티켓을 손에 쥐지 못했습니다. 박수받기에 충분한 선전이 5경기 통해 코트에 투영됐지만 우리의 현주소 또한 확인할 수 있는 원정길이기도 했습니다. 해가 바뀌어 대표팀은 또 다른 도전에 나섭니다. 이번에는 무대가 아시아로 좁혀진 상황입니다. 2017 FIBA 아시아컵은 4년 만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로 인도의 신흥 IT 도시인 벵갈루루에서 열립니다. 아시아 여자농구의 정상을 가리는 동시에 2018 스페인 농구월드컵에 나갈 4팀을 결정하는 중요한 관문입니다.
입단 후 5년이 지나서야 기회를 맞이한 정유진이 매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진이 속한 구리 KDB생명(이하 KDB생명)은 지난 10일부터 2주간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KDB생명의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개인 기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유진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차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