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준(41) 감독 대행이 경기를 돌아봤다.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4일 오후 6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1-6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이시준 감독 대행은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잘 싸워줬다. 리바운드에서도 이겼다. 얼마만의 다득점인지 모르겠다. 승부처에서 선수들이 잘 해줬다.
하상윤(48) 감독이 패인을 짚었다.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4일 오후 6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61-71로 패배했다. 경기 후 하상윤 감독은 ""오늘도 리바운드에서 밀려 세컨 슛을 내줬다. 약속된 수비들이 있었는데 놓치면서 상대 외곽슛을 2~3개 허용하며 흐름을 넘겨준 것이 패인인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신한은행이 ''대어'' 삼성생명을 물리치며 공동 5위에 복귀했다. 신한은행은 1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전에서 2쿼터 역전을 한 이후 3번의 동점을 허용했지만 역전은 한번도 허용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71대61로 승리하며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1-61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신한은행은 시즌 4승째(10패)를 거두며 하나은행과 함께 공동 5위가 됐다. 반면 삼성생명은 8승 6패가 됐다.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4일 오후 6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 블루밍스과의 경기에서 71-61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4승(10패) 째를 기록하며 하나은행과 동률이 됐다.
신한은행이 무서운 뒷심을 자랑하고 공동 5위가 됐다. 인천 신한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3라운드 맞대결에서 71-61로 이겼다. 분위기를 바꾼 신한은행은 시즌 전적 4승 10패로 부천 하나은행(4승 10패)과 함께 공동 5위로 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