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장 중인 이해란, 그녀의 활약은 삼성생명이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유다. 용인 삼성생명 이해란(21, 182cm)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과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1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당돌한 신인의 활약 덕분에 삼성생명은 웃음꽃이 폈다. 용인 삼성생명 최예슬(19, 180cm)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부산 BNK썸과의 맞대결에서 3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60-4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 루키 유하은(18, 178cm)이 6경기 만에 감격의 데뷔 첫 득점을 올렸다.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부산 BNK썸의 3라운드 맞대결. 이미 삼성생명의 승리가 결정된 경기 막판 한 선수가 3점슛을 터트리자 벤치와 관중석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용인 삼성생명은 부산 BNK를 또 다시 완파했다. BNK는 많은 변화를 줬지만, 배혜윤과 키아나 스미스를 앞세운 삼성생명은 여유있게 BNK의 스몰 라인업을 파훼했다. 하상윤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리바운드를 강조했고 잘해줬다. 수비에서도 좋았다. 2~3개 실수는 있었지만,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부산 BNK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또 다시 완패했다. 벼르고 나왔지만, 결국 패배였다. BNK는 많은 변화를 줬지만, 배혜윤과 키아나 스미스를 앞세운 삼성생명에게 번번이 막혔다. 박정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확실히 수비에 초점을 맞췄는데, 공격에서 답답한 면이 있었다.
용인 삼성생명이 선두 부산 BNK 썸을 또 한번 완파했다.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BNK와 홈경기에서 키아나 스미스(15점·5리바운드), 이해란(14점·6리바운드) 등 여러 선수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60-43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