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3일 만에 안산 신한은행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10승 고지에 선착했다. 우리은행은 1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홈경기에서 20득점을 터뜨린 박혜진의 활약을 앞세워 68-6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사흘 전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위성우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은행은 1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신한은행과 홈경기서 68-60으로 승리를 거뒀다.
구리 KDB생명이 연장 접전 끝에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쳤다. KDB생명이 14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14 여자프로농구에서 티나 톰슨(27점 11리바운드), 이경은(13점 7어시스트 3리바운드), 한채진(15점 4리바운드), 신정자(7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활약을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용인 삼성생명을 연장접전 끝에 누르고 공동3위로 올라섰다. KDB생명은 14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을 83-74로 이겼다.
티나 탐슨이 연장전을 지배한 KDB생명이 2연승을 달렸다. KDB생명은 14일 오후 7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을 83-74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5승 5패가 된 KDB생명은 5할 승률에 복귀하며 KB스타즈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부천 하나외환이 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 조동기 감독이 이끈 하나외환은 1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청주 KB스타즈를 82-77로 잡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