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시애틀 스톰 소속인 티나 탐슨은 지난 5월 31일 소속팀 홈페이지를 통해 2013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밝혔다.
춘천 우리은행의 김은혜(31, 182cm)가 2012-2013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숭의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20년간 이어온 선수생활의 마침표다.
정은순(42). 한국여자농구의 센터 계보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빅맨임에도 민첩한 몸놀림과 정교한 슈팅능력, 노련미를 두루 갖춘 정은순은 여자농구가 200 시드니 올림픽 4
WKBL이 6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속초 청소년 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2013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W-Champs)을 개최한다.
연봉 협상을 마감한 WKBL이 완전히 2013~14시즌 체제에 돌입했다. 이제 용병이라는 마지막 퍼즐만 맞춰내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마지막 퍼즐까지 정리된다. 각 구단들은 새로운 시즌을 대비해 보다 좋은 성적표를 얻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각 구단별 동향을 살펴보자.
적지않은 선수들이 코트를 떠났다. 먼저, 통합우승과 제1회 W아시아 챔피언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춘천 우리은행은 ‘프랜차이즈’ 김은혜를 필두로 윤나리와 신보라가 은퇴했고, 지난해 대표팀에 선발되는 등 발전 일로에 있었던 센터 배해윤이 임의탈퇴로 공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