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신정자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리 KDB생명은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과 경기에서 더블 더블(19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한 신정자의 활약을 앞세워 82-62로 이겼다.
베테랑 신정자의 활약을 앞세운 KDB 생명이 대승을 거뒀다. 구리 KDB생명은 2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청조 KB 스타즈를 82-62로 제압하고 2연승을 거뒀다.
선두 우리은행이 다시 한 번 하나외환 ‘킬러’임을 증명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하나외환을 75-53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이 4연승에 성공하며 2위 신한은행과의 격차를 벌렸다.우리은행은 21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하나외환과의 경기에서 75-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침체기를 끝내고 다시 높게 날아올랐다. 춘천 우리은행이 부천 하나외환의 3연승을 저지하고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신한은행이 캐서린과 김단비를 앞세워 지난 맞대결 굴욕을 안겨주었던 삼성생명에 통쾌한 복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