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신한은행을 또 잡았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15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DB금융그룹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서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56-54로 승리했다.
KDB생명이 그토록 기다리던 승리를 품에 안았다. 구리 KDB생명은 15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56-54로 승리했다.
여자농구에 또 한명의 미녀 혼혈 스타가 주가를 높이고 있다.우리은행의 혼혈 선수 김소니아(19·175㎝)가 그 주인공이다.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은 김소니아는 지난 9일 삼성생명 전에서 드디어 신고식을 가졌다. 어린 나이에다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전 기회가 없었던 김소니아가 WKBL 데뷔전을 치른 것이다.
하나외환이 김정은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부천 하나외환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0-57로 승리했다. 이로써 하나외환은 2012-2013시즌 첫 연승을 기록, 시즌 6승째를 올렸다.
시종일관 이어진 접전 끝에 부천 하나외환이 용인 삼성생명에 짜릿하게 승리, 2연승을 달렸다.하나외환은 1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13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60-57로 승리했다. 이로써 하나외환은 6승 13패로 KDB생명을 6위로 끌어내리고 단독 5위에 올랐다.
부천 하나외환이 허윤자 결승골에 힘입어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시즌 첫 2연승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