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탈환을 꿈꾸는 kdb생명이 전지훈련 길에 올랐다.
9월 체코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예비 명단 15명이 지난 23일 공개됐다. 여자대표팀을 향한 관심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고 있다.
임달식(46) 여자대표팀 감독이 오는 9월에 열리는 체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할 예비 엔트리 15인을 지난 23일 최종 발표했다.
15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 32회 윌리엄존스컵에 참가한 신세계는 대만 국가대표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총알낭자''에서 ''턱걸이녀''로 변신한 천안 KB국민은행 베테랑 가드 김영옥(36)이 날았다.
kdb생명과 신한은행이 각각 태백과 광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