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에이스 정선민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전주원이 5년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
2010-2011 시즌을 대비해 체력을 준비하는 시기인 7-8월 동안, 각 구단들은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정덕화 감독과 함께 KB국민은행을 이끄는 구병두(36) 코치가 돌아오는 2010-2011시즌 신한은행과 한판 승부를 예고했다.
국내에서 전술 훈련과 체력 훈련 등을 소화한 KB국민은행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조직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마추어 시절 ‘제2의 정선민’이라 불리며 여자프로농구 전체 1순위로 입문한 허기쁨(19, KB국민은행)이 잃어버린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도전장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