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를 이끄는 정인교(41) 감독이 지도자 입문 후 첫 국제대회 우승 사냥에 나선다.
안산 신한은행의 미래를 이끌 ‘얼짱’ 농구선수 김연주(24, 178cm)와 김단비(20, 180cm).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그녀들과의 수다는 남자 팬들의 시기를 받을 만큼 유쾌했다.
새 옷으로 갈아입은 구리 kdb생명이 온라인 홈페이지(www.kumhoredwings.com)를 임시 오픈했다.
신세계 쿨캣의 김지윤이 오랜만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팀에 전주원이 있고 없고는 큰 차이다.”
정인교 감독이 이끄는 부천 신세계는 오는 15일(수)부터 6일간 대만에서 열리는 제32회 윌리암존스컵 국제농구토너먼트대회에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