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힘나시오 후안 데 라 바레라에서 열린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 체코와의 결승전에서 67-73으로 패했다.
WKBL은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가 23일 오후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열렸다. WKBL 6개 구단은 12명의 지명 선수 중 팀에 적합한 이를 선발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각오를 더 다질 수 있었다” 서진영(186cm, C)의 키는 초등학교 5학년 때 170cm로 성장했다. 그 무렵 어느 중학교 농구부의 학부형으로부터 “농구 할 생각 없냐?”는 말을 들었다.
“수비는 물론, 팀 공격 옵션에도 기여하고 싶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19세 이하 대표팀(이하 U19 대표팀)은 지난 2021년 7월 12일 통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출전한 바 있다.
박지현(183cm, G)이 한국 선수 중 4경기 연속으로 가장 길게 뛰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하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Gimnasio Juan de la Barrera에서 열린 2024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 토너먼트 4강전에서 몬테네그로를 88-66으로 이겼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3위)은 오는 26일(한국시간) 오전 8시 멕시코 멕시코시티 힘나시오 후안 데 라 바레라에서 체코(FIBA 랭킹 23위)를 상대로 2026 FIBA(국제농구연맹)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자격예선 결승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