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21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불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6개 구단 사령탑과 대표선수 2명씩 참가했다. 오프닝 인사로 시작된 미디어데이는 타이틀 조인식을 거쳐 감독과 선수들이 입장하는 무대 입장 퍼포먼스 시간으로 이어졌다.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21일 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5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21일 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6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팀 운영 방안과 목표, 각오 등을 밝혔다. 또, 80명의 팬을 초청. 팬분들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메인 스폰서는 하나은행이다.
프로스포츠 리그를 주관하는 연맹에서는 시즌이 끝나면 하위권 팀들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상위권 팀들의 핵심 선수들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를 바란다. 이로 인해 각 구단의 전력이 평준화 되면 리그의 재미가 올라가고 리그의 재미가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관중이 늘어나고 팬들의 관심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여자프로농구는 6개 구단이 아주 바람직한 비 시즌을 보냈다.
신한은행이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2012시즌까지 6시즌 연속 정상을 지켰고, 그 뒤를 이어 2012-2013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우리은행이 6년 연속 독무대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