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30, 174cm)이 12일 있었던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인 35득점을 올리며 팀을 연패해서 탈출시켰다.
용인 삼성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을 물리치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금호생명이 연장접전 끝에 신세계를 누르고 3연승에 성공했다.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팀 순위는 최하위로 떨어져있지만 팬들의 사랑까지 꼴찌는 아니다.
춘천 우리은행의 3연승을 이끌었던 김계령(30)이 최하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3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신한은행의 에이스 스타퍼는 진미정(3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