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이 맹활약한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신한-금호] 승장, 패장 인터뷰
''바스켓 퀸'' 정선민이 전반에만 22점을 터트리며 맹활약한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우리은행이 3연승의 상승세를 달리며 3라운드를 마감했다.
천안 국민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제물로 6연패 및 꼴지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40, 외야수)이 농구장에 떴다. 바로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가 있었던 27일 용인 체육관에서 양준혁이 시구를 맡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