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안긴 신한은행의 두 미녀 ""강영숙, 김연주""
지난 시즌까지 농구팬들에게 신한은행 김연주는 실력보다는 ‘얼짱’ 농구선수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안산 신한은행은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87-83으로 부천 신세계에 승리하며 시즌 3연승을 달렸다.
신한은행을 잡고싶다면 ‘하은주를 막아라!’
우리은행의 개막전은 어느 팀 개막전 못지않게 뜨거웠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우리은행의 홈 개막전을 축하했다.
킴벌리 로벌슨(23,용인 삼성생명)이 드디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킴벌리는 14일 춘천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2쿼터에만 12득점 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