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일(월)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금호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4-71로 승리했다.
시즌의 중반이 흐른 지금 상위권과 하위권의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박정은이 부상에서 복귀한 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1승을 추가했다.
허윤자(30‧부천 신세계)가 여자프로농구 개인 통산 1000 리바운드를 달성했다.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가 시작된 현재 구리 금호생명의 한채진의 3점슛이 다시 불을 뿜고 있다.
한채진의 플레이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했다. 마치 마술을 부리듯 한채진의 움직임과 슛감각은 불을 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