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입고 벤치를 지키던 조혜진(36) 우리은행 코치가 은퇴 3년 9개월 만에 다시 유니폼을 입고 코트로 돌아왔다.
‘13승 2패’의 신한은행과 ‘2승 13패’의 우리은행의 4라운드 첫 대결은 신한은행의 승리로 끝났다.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체 8라운드 중 3라운드가 끝났다.
국민은행이 공동 4위 자리싸움에서 신세계에 승리하며 단독 4위로 벗어났다.
‘미녀 마당쇠’ 신정자 “리바운드는 내 책임감이다”
금호생명이 7연승을 달리던 삼성생명을 저지하며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