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KB스타즈)이 올스타전 3점 슛 콘테스트에서 1위 굳히기에 도전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포카리스웨트 3점 슛 콘테스트''와 ''스킬 챌린지''의 참가 명단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4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20명의 선수가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팀 유니블과 팀 포니블로 나뉘어 맞붙는다. 아시아쿼터 최초로 팬 투표 1위에 오른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가 팀 유니블 주장을, 2위 김단비(우리은행)가 팀 포니블 주장을 맡는다.
“어느 순간 또 성장할 거예요.” 강호의 반등이 시작된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에게 올겨울 추위는 유독 낯설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만 12회, 항상 상위권이 익숙했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 거짓말처럼 최하위로 추락하며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해 10월 16일 막을 올린 2025-26 여자프로농구가 팀당 12~14경기를 치르고 올스타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여자프로농구는 지난달 31일 아산 우리은행-부산 BNK전을 끝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진행한 뒤 10일 용인 삼성생명-부천 하나은행전과 인천 신한은행-BNK전을 시작으로 후반기에 들어간다.
제6의 멤버의 성장. 박정은 감독이 바라는 바이자 목표다. 31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썸의 3라운드 맞대결. 경기 전 BNK 박정은 감독은 2025년의 숙원이자 과제였던 ‘식스맨들의 성장’을 이야기했다.
이명관(29, 173cm)은 우리은행의 확실한 2옵션으로 성장했다. 아산 우리은행 이명관은 올 시즌, 더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김단비에게 쏠리는 부담을 자신이 어느 정도 덜어내주는 등 사실상 우리은행의 공격 2옵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