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는 3일 이후에 플레이오프 방향성을 정할 수 있다. KB는 지난 3월 3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산 BNK를 94-69로 꺾었다.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오는 9일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선 에너지 레벨을 더 높여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53-77로 패했다.
시즌 막판 상대 팀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며 돌풍을 일으킨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이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겠다며 담대한 포부를 밝혔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7-53으로 승리했다.
“드디어 퇴근이다!” 바쁘게 하루를 마치고 비로소 들어선 내 방. 눕기만 해도 잠이 들 것같은 피곤함과 노곤함에,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다. 쉬는 시간이 짧기에, 이 시간을 온전히 여가만으로 채우는 게 ‘국룰’이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 지나간 일과들을 되짚을 때면 늘 핸드폰 속 사진 앱을 들락날락한다. 사진이 없다면, 우리의 일상을 저장하는 건 두뇌라는 한정적인 공간밖에 없을 것이다. 핸드폰을 출시할 때도 너나 할 것 없이 카메라 스펙을 들이내미는 것만 봐도.
취미와 관련된 물건을 요청하자 신한은행 신이슬과 김지영은 큰 가방을 가득 채워 들고 왔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물건이 담겨 있었고, 그 안에는 각자의 취향과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그래서 신이슬(25, 170cm)은 그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