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올 시즌 최다 9연승을 이어갔다.
안산 신한은행의 연승 행진을 이끌고 있는 정선민(34)이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다.
단독 2위로 나서기 위한 피말리는 전투는 삼성생명의 승리로 끝났다.
‘금호생명이냐…삼성생명이냐’ 3라운드 최고의 빅 매치가 13일(목) 오후 5시 구리시 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부천 신세계는 12일(수)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200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천안 국민은행과의 세 번째 맞대결에서 70-63으로 물리치고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용인 삼성생명의 박정은(32‧180cm)이 남편 한상진(32)씨의 ‘기(氣)’를 받아 코트에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