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쿼터부터 하네다가 KB를 여유 있게 앞서나갔다. KB는 높이와 압박을 앞세운 하네다를 상대로 좀처럼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 사이 하네다는 에스더 치캄소의 높이를 앞세워 손쉽게 공격을 풀어갔다. 치캄소가 골밑을 장악했고 타카하라와 요시다도 득점을 보탰다.
2일 열린 JUBF(일본 대학 선발팀)와 경기에서 8득점 6리바운드로 몸을 푼 이예나는 5일 우리은행전에서 대폭발했다. 이날 26분 49초를 뛴 그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22득점을 기록했다. 골밑에서도 적극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73-55 승리에 기여했다.
""감독님께서 프로 때 수비를 잘하셨다고 들어서 많이 배우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싱가포르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92-19로 승리했다.
용인 삼성생명이 낙승을 거둔 경기였다. 삼성생명은 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싱가포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에게 92-19로 완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이 완승을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싱가포르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92-19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조별예선을 3승 1패로 마무리했다. 19점은 역대 WKBL 퓨처스리그-정규리그를 합쳐 최소 실점 기록이다.
박소희가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몽골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0-73으로 승리했다. 박소희가 맹활약으로 마지막 경기 승리를 이끌었다. 29점을 몰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