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옮긴 건 선수들인데 감독인 내가 새 팀에 온 기분이 든다.”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을 준비 중인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53)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팀 통산 12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 이후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이적 등

부천 하나은행은 이번 비시즌 진안을 영입했다. 거기에 아시아쿼터제를 통해 부족한 포지션까지 메웠다. 그 외에도 하나은행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고서연 역시 성장해야 하는 선수 중 한 명.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가 17일 구단 유튜브 채널(국민농구방송)을 통해 2024-2025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는 바로 ''TEAM TOGETHER''. 이는 선수단의 팀워크를 강조함과 동시에 팬들과 연고지 커뮤니티 모두가 한 팀으로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화려한 시즌을 보낸 뒤 잠시 부침을 겪었다. 신인왕과 기량발전상을 차지하며 순항하던 강유림(27·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이 예방주사를 맞았다. 강유림은 최근 삼성생명의 클럽하우스인 경기도 용인의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스타뉴스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이 방문한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산하시설로 부천시로부터 수탁 운영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부천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소희는 2022~2023시즌 정규리그 26경기를 소화했다. 경기당 14분 56초 동안 4.4점 1.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2~2023시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