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하네다는 확실한 기둥을 보유하고 있다. 도쿄 하네다는 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A조 예선 경기에서 몽골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을 93-45로 꺾었다. 3전 전승으로 A조 최상위를 유지했다.
하네다가 3연승을 달렸다. 도쿄 하네다는 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몽골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93-45로 승리했다. 하네다는 이날 승리로 대회 3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몽골은 3연패에 빠졌다.
''제니''는 슈팅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을까. 코트에 돌아온 김진영(29·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이 비시즌 구슬땀을 흘리며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김진영은 5일 오후 4시 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은행과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대회 4일 차 경기에서 37분 27초를 소화하며 14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혜윤이 언니를 보고 배우려고 한다. 그중에서도 포스트 무브를 배우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3-55로 꺾었다. 전적은 2승 1패가 됐다.
대한민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기분 좋은 연승을 달렸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대표팀은 5일 대만 타이베이의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윌리엄 존스컵 여자부 4차전에서 대만 A팀을 92-62로 크게 이겼다.
올해 WKBL 퓨처스리그에서 가장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부천 하나은행. 그래도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접전을 펼쳤다. 하나은행은 5일 오후 4시 30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대회 4일 차 경기에서 77-79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