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박지수가 서머캠프 첫 경기를 마친 뒤 소감을 밝혔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 일본 군마현 타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타카사키'' 첫날 경기에서 야마나시 퀸비즈에 56-70으로 패했다.
“일본 선수들의 태도나 간절함, 열정 등을 배우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완수 KB 스타즈 감독은 이번 일본 서머캠프에 참가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15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 첫날 야마나시 퀸비지에 패배한 직후다.
KB스타즈와 신한은행이 2023 일본여자농구(WJBL) 서머캠프 첫날 나란히 패배를 맛봤다. KB스타즈는 15일 오전 11시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 다카사키 아레나 B코트에서 열린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 첫 경기 일본 야마나시 퀸비즈전에서 56-70으로 패했다.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 주어지는 휴가는 그야말로 꿀맛이다. 비시즌을 포함해 10개월 가까이 누적된 피로를 풀고, 가족이나 지인들과 회포를 풀기도 한다.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부족하게 느껴질 터. 그러나 용인 삼성생명 소속 3년 차 임규리의 휴가는 짧디짧았다.
KB스타즈에 이어 신한은행 역시 1패를 기록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5일 일본 군마현 타카사키시에 위치한 타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타카사키'' 첫날 경기에서 히메지 이글렛에게 68-77로 패했다.
KB스타즈가 1패로 서머캠프를 시작하게 됐다. 청주 KB스타즈는 15일 일본 군마현 타카사키시에 위치한 타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W리그 서머캠프 2023 in 타카사키'' 첫날 경기에서 야마나시 퀸비즈에 56-70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