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목표와 방향성. 인천 신한은행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지난 7일 일본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에서 열리는 ‘W리그 써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선수단의 귀여운 압박에 김완수 감독은 바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청주 KB스타즈는 1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군마현 타카사키에서 개최되는 ‘W리그 써머캠프 2023 in 다카사키’에 출전하기 때문.
“스크린 이후 슈팅 옵션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은 트레이드를 통해 2021~2022 WKBL 신입선수선발회 1순위 지명권과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이해란(181cm, F)과 키아나 스미스(178cm, G)를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
“나도 후배들에게 많이 배워야 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트레이드를 통해 2021~2022 WKBL 신입선수선발회 1순위 지명권과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이해란(181cm, F)과 키아나 스미스(178cm, G)를 영입할 수 있었던 이유.
오창윤(30), 나혜원(27) PD가 재직 중인 SNC 스튜디오는 스포츠 소셜미디어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다. 두 PD가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는 여농티비부터 안양 KGC, 원주 DB, 대한민국농구협회 등의 소셜미디어를 관리하고 있다.
현재 KBL과 WKBL에는 총 38명의 코치가 각 팀의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이중 스타플레이어 출신이 있는 반면, 선수 시절 다소 주목을 받지 못했던 코치도 있다. 이번 코너에서는 선수시절 화려한 경력은 아니었지만 지도자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이들을 소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