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2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1~2학년부 4개팀, 3~4학년부 16개팀, 5~6학년부 16개팀, 중등부 12개팀 등 총 48개팀,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제12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W-Champs)’을 개최한다. ‘제12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은 WKBL과 6개 구단 유소녀 농구 클럽, 지역 및 학교 유소녀 농구 클럽 등 총 48개 팀, 450명의 유소녀들이 참가하며, 초등학교 1~2학년부, 초등학교 3~4학년부, 초등학교 5~6학년부, 중등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4일부터 8월 17일(금)까지 ‘2018 WKBL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 ‘WKBL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여학생 맞춤 농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여학생들의 농구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여학생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이병완 총재가 20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병완 총재는 대표팀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대회 선전을 응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A보드 광고 사업권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오는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개 시즌 동안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올스타전 등 여자프로농구 전 경기에 대한 A보드 광고 사업권을 획득한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WKBL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공고 내용을 확인한 후, 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우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55 3층)과 전자 메일(wkbl7493@hanmail.net)로 접수 하면 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이병완 신임 총재의 취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제5차 임시총회를 통해 WKBL 제8대 총재로 선임된 이병완 총재는 오는 9일 오전 11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출입 기자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