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에서 ''2018~2019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2018~2019시즌 외국인선수 선발 인원은 구단별 1명이며, 선발 방식은 6개 구단을 1그룹(전년도 정규리그 4위~6위), 2그룹(전년도 정규리그 1위~3위) 등 총 2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확률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6연 연속 소속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2017~2018시즌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박혜진(우리은행)이 연봉 3억원으로 2년 연속 WKBL 최고 연봉퀸 자리를 수성했으며, 김단비(신한은행)가 2억 8천만원, 김정은(우리은행)이 2억 6천만원으로 각각 연봉 순위 2위, 3위를 기록했다.
WKBL은 2018년 5월 31일(목) 오전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이병완 총재를 선임하였다. WKBL 소속 5개 구단은 제7대 신선우 총재에 이어 연맹을 이끌어 나갈 신임 총재로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하였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선발을 위한 신청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15명이 신청 접수를 마쳤다. 지난달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2018~2019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대상자 신청 접수를 받았으며, WNBA 출신 선수 67명, WKBL 경력 선수 20명 등 총 115명이 신청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유소녀 농구 클럽 및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및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 개최 등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손태승, 이하 우리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위성우 감독과 오는 2022년까지 재계약 함으로서 4년 더 위비 농구단 사령탑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금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위성우 감독과 재계약 함으로써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최강팀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