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WKBL 현역 코치들과 여자프로농구 역대 올스타 선수들이 참가하는 ‘3X3 이벤트 매치’를 실시한다. 이번 올스타전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3X3 이벤트 매치‘는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13시부터 핑크스타와 블루스타의 대결로 펼쳐진다. 핑크스타에는 WKBL 박정은 경기운영부장을 비롯하여, 전주원(우리은행 코치), 이미선(삼성생명 코치), 유영주, 이종애가 팀을 이룬다. 박정은 부장은 장충체육관에서 마지막으로 여자프
내년 1월 6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인기 가수 축하 공연과 대박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우선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초청 가수로 나선다.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는 올해 중독성 강한 댄스곡 뿜뿜과 BAAM을 연속 히트 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매김하였고, 2016년 데뷔한 걸그룹 구구단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 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모랜드와 구구단이 올스타전 메인경기 하프타임 축하공연 무대를 꾸미며, 장충체육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예정이다. 오직 올스타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다가오는 2019년 1월 8일(화)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 5층 회의실에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2018~2019 WKBL 신입선수 선발회’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고교 졸업 예정 선수 15명, 대학 선수 9명, 실업 선수 3명 등 총 27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내년 1월 6일(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김단비(신한은행)가 국내선수 부문 1위에 단타스(OK저축은행)가 외국인선수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다. 김단비는 총 8,070표를 획득하며, 3년 연속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7,673표를 얻은 강이슬(KEB하나은행)이 2위, 7,339표를 획득한 박지수(KB스타즈)가 3위를 차지했다.
1. 투표 결과 1) 3라운드 MVP - 언론사 기자단 투표로 진행 우리은행 박혜진 : 총 투표 수 51표 중 32표 획득 KEB하나은행 파커 13표, 신한은행 김단비 6표 획득
여자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를 24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실시한다. 2019년 1월 6일(일) 13년 만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스타전의 티켓은 크게 1층 테이블석, 1층 지정석, 2층 자유석(비지정석) 등 총 3종으로 구분된다. 특히 2층 자유석의 경우, 온라인 예매를 통해 사전 구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