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2군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김나연(21득점)과 신이슬(14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89대 60으로 승리를 거두며 퓨처스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금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KB스타즈의 퓨처스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KB스타즈가 78대 90으로 패하며, 삼성생명과 KEB하나은행이 4승 1패 동률을 기록했다. 두 팀의 승수가 같은 경우, 양 팀간의 맞대결 전적에서 삼성생명이 우위를 확보함에 따라 삼성생명이 퓨처스리그 우승을 최종 확정했다.
우리은행 위비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손태승, 이하 우리은행)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3월 8일(금) OK저축은행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임영희 선수가 WKBL 역대 최초 600경기 출전기록을 달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산 홈경기에 출전하는 우리은행 선수들은 6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이벤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쿼터 종료 후 하프타임때 임영희 선수 과거 활약상을 담은 영상물 시청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며, 우리은행은 20년 동안 철저한 자기관리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된 임영희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황금열쇠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경기를 관전하러 오신 팬 분들께 해당 유니폼 100벌을 나누어드리며, 경기 종료 후 선수단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우리은행 임영희가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정규리그 6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4일(월)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개인 통산 599경기에 출전한 임영희는 오는 8일(금)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통해 여자프로농구 최초의 600번째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임영희는 마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신세계 쿨캣 여자농구단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이후 ‘2000년 겨울리그’ 단 한 시즌을 제외한 전 시즌을 소화하며 성실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우리은행으로 이적한 2009~2010시즌부터 10시즌 동안 단 4경기만을 결장하면서 선수로서의 자기 관리도 훌륭
청주 KB스타즈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허인)이오는 3월 3일,부천KEB하나은행과의홈경기에서KB스타즈대학생홍보대사‘슈팅스타DAY’이벤트를선보인다. 이번‘슈팅스타DAY’는대학생홍보대사 ‘슈팅스타’ 8기가직접기획하고실행하는이벤트로더욱의미있는참여형프로그램이될것으로기대되고있다. 이날경기전에는‘KB스타즈를맞혀봐’, ‘토끼귀청귀백귀’, ‘선수들을찾아라’와같은다양한부스이벤트가열리며,경기중에는전광판을통한 ‘눈&\#8226\;코&\#8226\;입퀴즈’, 플로어이벤트‘O&\#8226\;X퀴즈’를통해팬들이직접참여할수있는기회가마련될예정이다. 한편,대학생홍보대사 ‘슈팅스타’ 8기는충청권소재대학생대상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청춘체육관에서 ‘2019 WKBL 유소녀 농구 캠프’를 개최한다. ‘2019 WKBL 유소녀 농구 캠프’는 숙명여자중학교, 수원제일중학교, 제주중앙여자중학교 등 중학생 여자 농구 엘리트 선수 23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선수 개인별 유연성, 순발력, 운동능력 등의 구체적인 신체 능력을 측정한다. 또한 박대남, 박찬성, 옥범준, 원지승 등 스킬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실전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연습 경기를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쌓는다.
정규리그우승을노리는청주 KB스타즈농구단(구단주: 허인)이지난 2017-2018시즌에대한프로구단간성과평가에서 WKBL구단중최고등급인 S등급을받았다. 여자농구특별시청주를대표하는 KB스타즈는지난시즌중「행복한학교만들기」,「진로멘토링-꿈꾸는大路」,「스쿨어택」,「라이벌매치」등다양한지역사회활동을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