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2018 제3차 WKBL 유소녀 농구 캠프(W-Camp)’를 개최한다. ‘2018 제3차 WKBL 유소녀 농구 캠프’는 WKBL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신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 초등학생, 중학생 총 24명의 여자농구 미래 유망주가 참가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7일(토)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덕성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8 WKBL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을 개최한다. WKBL은 지난 7월 ‘2018 WKBL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았다. 현재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9개교 등 총 30개의 학교가 선정되어 여자농구 은퇴선수 및 전문 지도자들이 농구 강사로 나서며, 유니폼, 농구공 등의 물품을 지원 받고 있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가 지난 3일 개막하며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구단들이 풍성한 이벤트로 농구 팬들을 맞이한다.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오는 5일 저녁 7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KEB하나은행과 2018~2019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홈 개막전은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수원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여 수원 시민들을 맞이한다.
OK저축은행이 2일 OK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8~2019시즌 네이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WKBL 이병완 총재와 아프로서비스그룹 최윤 회장, 김인환 부회장을 비롯해 WKBL 양원준 사무총장, 박찬숙 경기운영본부장 및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더불어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팀의 정상일 감독과 주장 한채진 등이 자리해 2018-2019 시즌 동안 진행되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농구단에 대한 네이밍 후원을 확정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1일 WKBL 사옥에서 동아오츠카와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공식 음료 후원을 통해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년간 WKBL 주최 경기 및 각종 행사에 음료와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및 ‘WKBL 유소녀 농구 캠프’에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며, 여자농구 저변 확대 및 유소녀 농구 발전을 위한 후원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