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018-2019시즌 챔피언 청주KB스타즈(구단주: 허인)가 오는 14일 오후 5시 청주체육관에서 첫 통합 우승을 기념하고 ‘여자농구특별시 청주’에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농구歌舞 시즌2: 우승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청주체육관에는 한마음으로 우승을 기원한 팬들을 위해 정규리그 및 챔피언결정전 트로피가 전시된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며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우승의 기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이번 행사의 축하 사절단으로는 「농구歌舞 시즌1」에서 팬들과 호흡한 ‘트로트퀸’ 홍진영과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하 구단)은 3일(수) 신임 감독으로 정상일 前OK저축은행 감독을 선임했다. 새로인 선임된 정상일 감독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기아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현대 모비스 코치를 거쳐 용인 삼성생명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자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18-2019시즌에는 OK저축은행 감독을 맡아 팀을 중위권으로 끌어올리며 여자프로농구 감독으로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신임 감독 선정은 다수 후보자 선정, 선수단 의견 반영, 다각도 검증과 심층 면접을 통해 이루어 졌으며, 그 결과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FA(자유계약선수)자격을 취득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2019년 FA 자격 선수로는 박혜진, 최은실(우리은행), 강아정, 김가은, 김수연, 정미란(KB스타즈), 곽주영, 양지영, 윤미지(신한은행), 신지현, 김이슬(KEB하나은행), 최희진(삼성생명)으로 총 12명이다. 다만, 지난 시즌 WKBL이 위탁운영했던 OK저축은행 소속 6명의 FA는 신생구단의 창단으로 인하여 보상FA규정 제11조(보상 FA 협상 기간의 예외)에 따라 별도의 기간을 통해 FA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15일간 원 소속 구단과 1차 협상을 갖는다. 1차 협상 기간에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 체결을 하지 못한 경우,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타 구단과 2차 협상할 수 있다. 1차 및 2차 협상기간 동안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FA는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3차 협상을 벌인다. 3차 협상
부천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에서 이훈재 국군체육부대 상무팀 감독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신규 선임되는 이훈재 감독은 기아 엔터프라이즈, 동양 오리온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금호생명 여자농구단 코치를 거쳐 2004년부터 국군체육부대 상무팀 감독으로 활동중이다.
청주 KB스타즈(구단주: 허인)가 23일오후5시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의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2차전을 맞이해 홈팬들과 봄농구축제를 이어갈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여자프로농구 최다 관중 수를 기록중인 KB스타즈는 1차전에 이번 2차전에서도 13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는기념 티셔츠1,300벌을 유료 입장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10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2라운드 전체 10순위로 선발, 프로 통산 5.96득점 4.57리바운드. 강영숙은 눈에 보이는 지표로만 따지면 화려한 선수 생활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정규리그 MVP도 차지했다. 두 번의 이적을 경험했지만 KDB생명 시절을 제외하고는 항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 번도 어렵다는 우승을 무려 11번이나 차지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은퇴 시즌도 우승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