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된 ‘WKBL CHALLENGE WITH KOREA3X3’ 대회가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일본 리작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1층 중앙 아트리움에서 3대3 여자농구 국제대회 “WKBL CHALLENGE WITH KOREA3X3”를 개최한다. “WKBL CHALLENGE WITH KOREA3X3”은 지난해 프로농구 최초로 개최되어 한강시민공원 예빛섬에서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WKBL 3X3 TOURNAMENT TRIPLE JAM”을 국제 대회로 발전시켰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3대3 여자농구 국제대회는 WKBL 구단들과 함께 해외 농구 팀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 보인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2일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에 전 국가대표 출신 박찬숙 씨를 위촉했다. WKBL은 이날 제22기 3차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심판위원회를 경기부와 통합 운영하는 경기운영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하고 경기운영본부장 위촉을 승인했다. 경기운영본부장은 경기 운영 요원에 대한 교육 뿐 아니라 심판의 판정 강화, 육성 및 훈련을 책임진다. 경기운영 본부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이다. 이와 함께 전 국가대표 출신 박정은 스포티비 해설위원을 경기운영부장으로 위촉하여 경기 운영 및 심판부 실무를 담당하게 하였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대행사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내년 1월 6일 개최되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기획 및 홍보, 이벤트, 제작물 등 전반적인 올스타전 행사 운영을 담당 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다가오는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시즌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발표했다.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11월 3일(토)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말까지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지난 2017~2018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개막전에서 맞붙게 됐다. 정규리그는 11월 3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7라운드에 걸쳐 6개 구단이 팀당 35경기씩 소화하며 총 105경기를 치르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
KB스타즈농구단 2018-2019 시즌권 오픈!! 9. 11(화)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판매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