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마치고 무더위가 기승이다. 6개 구단의 여름도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8월은 6개 구단의 훈련 모습이 전과 달라진다. 각 구단은 기존 훈련 환경을 벗어나 일본 팀과 연습경기, 전지훈련 등으로 훈련 계획은 잡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유소녀 전용 체육관을 개관했다. WKBL은 1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석동에 유소녀 클럽 전용 체육관 1호점을 열었다. 이날 자리에는 WKBL 신선우 총재, KDB생명 안양수 구단주, 최경덕 원로, KDB생명 김영주 감독이 함께 유소녀 클럽 전용 체육관 1호점의 시작을 알렸다.
샤데 휴스턴이 외국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4일 서울시 등촌동 WKBL 사옥에서 2015-2016 WKBL 외국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가 구리 KDB생명의 우승으로 지난 10일 막이 내렸다. 이번 주도 중요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2015-2016시즌 농사를 판가름할 외국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등촌동 WKBL 사옥 2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KDB생명이 초대 서머리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구리 KDB생명은 10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 스타즈와의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결승전에서 69-62로 승리했다.
KB가 서머리그 초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청주 KB 스타즈는 9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외환과의 2015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준결승전에서 62-58로 이겼다.